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간 아슈라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'얼굴없는 남자' 치바 타카유키 ==== [[파일:chiba03.jpg]] 요시타케 부동산 대표. 성우는 [[호시노 타카노리]] / [[토드 하버콘]] 179cm,85kg. 일본 내 치외법권인 '안' 출신으로 상대의 동작을 모사하는게 특기다.[* 나레이션에 따르면 다른 사람처럼 연기를 하면서 각종 범죄를 하는 이른바 연기자라는 부류인데 치바는 그 중에서 거친 일 전문의 무투파 연기자라고 한다.] 이를 통해 과거 격투가들의 자료 영상이나 권원시합 참가자들의 동작을 트레이싱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. 토너먼트가 지속될 수록 여러 명의 기술을 베껴나갈 수 있으므로 점점 강해진다고 공언한다. 하지만 하츠미 센과의 대결에서 아이키도를 사용했다가, 유술에 있어서는 훨씬 경지가 높았던 하츠미에게 카운터 당해 패배하고 만다.[* 즉 합기도를 쓰지 않았다면 더 버틸 수도 있었을 것이다. 실제 하츠미의 이마를 살짝 베는 데 성공한 것을 보면 결코 약하진 않다. 그 점에서는 선택지가 안 좋았지만, 그렇다고 해도 기술 한번에 패배한 것을 보면 결국 높이 올라가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.] 베끼는 기술도 단숨에 베낄 수 있는 건 아니고, 여러 번 보면서 눈에 익혀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.[* 물론 이는 그만의 비밀로 시합 당시에는 마치 보는 즉시 완벽 카피할 수 있다는 투로 블러핑을 쳤다. 덕분에 하츠미는 치바가 아이키도를 쓰기 전까진 수십명의 격투가들과 대결하는 듯한 압박감을 느꼈다.] 관절의 유연도나 근밀도를 기반으로 하는 천부적인 재능은 카피가 불가능하고, 기술을 카피해도 자기 신체 능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완벽한 모사도 아니다. 결국 카노우 아기토의 스타일 중 하나인 모든 기술을 꺼내 쓸 수 있는 무(武)의 마이너 버전에 지나지 않는다. 오메가에서 키오잔과 대결을 벌이나 순살당한다. 그래도 키오잔과의 대결전까지는 4연승했다. 이후 전귀배에서 카노우 아기토의 무형, 로롱 도나이레의 실랏을 베낄 뿐 아니라 두 스타일을 융합시키는 것까지 성공했다. 투영하는 숙련도는 쿠레보다 더 뛰어나다고 오우마가 인정했을 정도였으나, 키류 세츠나의 기술을 전수받고 살인을 해금한 가오우 류우키에게 허를 찔려 패배했다.[* 치바가 약했다기 보다는 격투가로서 상대를 쓰러뜨린다는 마음가짐으로 시합에 임했던 치바와 진심으로 상대를 죽인다는 마음가짐으로 싸웠던 류우키의 살의의 차이에 있었다.] 류우키에게 당한 부상으로 잠깐 고전했으나, H그룹에서 토케시 코타에게 승리한다. 본선 진출을 걸고 가오우와 대결할 예정이었으나, 직접 대결해본 치바는 가오우의 살의가 범상치 않음을 느낀 것인지 가오우와의 재전을 부상을 이유로 기권하고 떠나기 전 오우마에게 가오우의 위험성을 경고한다. 켄간 아슈라에서 베낀 격투가는 권원회 선수 24명[* 이들 중 오오쿠보 나오야는 60% 가오란은 80%정도 따라할 수 있다.]과 24명의 격투가[* 그 중 이름을 알수있는 격투가 목록. 기도관 공수도 앤드류 피리오, [[이소룡]], [[시오다 고조]].] 켄간 오메가에서 카노우와 로롱을 베꼈기에 26명이상으로 늘어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